우면산자락 초록음악회 - 무료 공연 공 연 명 : 우면산자락 초록음악회 열정더하기 공연기간 : 2009-08-02(일) 공연일시 : 2009-08-02 (일) 오후 8:00 ~ 9:30 장 소 : 별맞이터 주 최 : 국립국악원 관람연령 : 관람연령 제한없음 관람시간 : 90분 가 격 : * 우천시 실내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이 경우 선착순으로 입장가능합니다.(단, 제한된 좌석 수로 인.. 국악 소식 2009.07.31
초급반 대금 강습 수료 이 번 주 금요일 (7월 31일)에 두 달 간의 초급반 대금강습이 종료됩니다. 이 번엔 축하연주 등의 행사는 없이 그냥 조촐한 뒷풀이 자리를 열어서 강습수료를 축하하고 새로 입회하실 회원들을 격려하려고 합니다. 두 달 동안 낯선 저사랑에 와서 대금을 배우시느라 수고하신 초급반 회원 여러분 바쁜 .. 저사랑 이야기 2009.07.29
영도다리의 추억 부산의 영도다리를 철거하고 새로 만든다는 뉴스를 보고 오랜만에 옛 생각이 납니다. 1935 년에 만들었다는 이 다리는 남포동과 대교동을 잇는 것으로 1980 년 경에 부산대교가 완공되기 전까지는 영도섬의 유일한 다리였지요. 처음에 배가 지나 다닐 수 있도록 다리의 상판을 들어 올리도록 했었는데 .. 저사랑 이야기 2009.07.28
이리농악 - 초대공연 중요무형문화재 제11-다호 - 이리농악 2009년 7월 31일 금요일 장소 : 민속극장 풍류 시간 : 오후 7시 30분 주최 : 한국문화재보호재단 문의 : 공연전시팀 02)3011-2178~9 출연자 전수조교 : 김익주 이수자 : 정재훈, 유성열, 송동민, 박현승, 홍성복, 차승진, 최성우, 인승현 전수자 : 박혜옥 ● 공연 소개 호남우.. 국악 소식 2009.07.27
대금을 가르친다는 것 저사랑국악회 = http://cafe.daum.net/daegumlove 이 번에는 입장을 바꾸어 대금을 가르친 경험을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저는 처음 대금을 배우던 때부터 후배들을 가르치기 시작해서 어언 20 년이란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 동안 대금, 단소, 소금 등 수 천 명을 가르쳐 보면서 별 별 사람도 다 겪어 보았고 그.. 대금 배우기 2009.07.26
악보가 있어야 대금을 배울 수 있는가 저사랑국악회 = http://cafe.daum.net/daegumlove 1985 년에 저는 부산에서 '강백천 류' 대금산조를 배운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강백천류의 산조도 악보가 나와 있지만, 당시만 해도 강백천류는 연주하는 사람이 적고 많이 알려져 있지도 않아서, 악보 없이 구음(口音)으로 가르쳤지요. 선생님의 손가락을 보고 .. 대금 배우기 2009.07.25
녹성선생님을 추모하며 .. 저사랑국악회 = http://cafe.daum.net/daegumlove 녹성 선생님을 추모하며 아래의 글은 제가 4330년 2월에 써서 저사랑 회지에 실었던 글을 옮긴 것입니다. 나는 이제껏 대금을 배우면서 꽤 여러분의 선생님을 모셨다. 잠깐 배우다 만 선생님도 있고 1년 이상 지도를 받은 분도 있으나 그 중에 참된 음악가의 길.. 대금 배우기 2009.07.24
국악의 아침을 거닐다 - 선착순 초대 공연명 : 창경궁의 아침 - 국악의 아침을 거닐다 공연기간 : 2009-07-25(토) ~ 2009-08-29(토) 공연일시 : 오전 7:30 ~ 8:40 장 소 : 창경궁 주 최 : 국립국악원 관람연령 : 취학아동 관람가능 관람시간 : 70분 가 격 : 초대 / 선착순 400명 문 의 : 02- 580-3300 궁궐공연문화시리즈 Ⅲ 국립국악원이 여는 창경궁의 아침 ‘.. 국악 소식 2009.07.23
노악사의 가르침 저사랑국악회 = http://cafe.daum.net/daegumlove 훌륭한 스승을 모시고 음악을 배울 수 있다면 큰 복입니다. 박연의 예에서 보듯 대가를 사사하고 제대로 배우고 싶은 욕망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명인에게 배울 수는 없지요. 명인들일수록 바쁘니까요. 그래서 서양음악을 전공하는 .. 대금 배우기 2009.07.22
카페회원들과의 만남 인터넷에서 대금에 관련된 게시물들을 보고 있자면 생각지도 않은 만남을 할 때가 있습니다. 어제도 20 여 년 동안 소식이 끊겼던 후배가 방송에 출연한 장면을 우연히 보고 오랜만에 연락을 할 수 있었고, 다양한 사이트에서 저사랑 카페의 회원들이 대금을 부시는 모습을 종종 마주치게 됩니다. 저사.. 저사랑 이야기 2009.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