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저사랑에서 조금만 나가면 바로 관악산입니다. 저사랑에서 5 분 거리에 있는 까치산에서 관악산이 연결되지요
까치산 초입에 있는 350 살 짜리 은행나무입니다.
등산로 입구의 단풍나무가 예쁘더군요.
낙엽이 깔린 오솔길을 따라 조금만 걸어 가면 됩니다.
이 생태육교를 지나면 바로 관악산입니다.
여기서부터 관악산이지요.
지도 왼쪽 맨 아래 귀퉁이에 '현위치'가 표시되어 있군요. 저사랑에서 여기까지 오는데 17 분 정도 걸리더군요. ( 정말 가깝지요? )
저기가 관악산 정상입니다.
오늘이 둘 째 토요일인데도 사람들이 별로 없더군요. 서울대쪽에서 올라가는 길에는 등산객들로 붐비지만 이 쪽은 한산합니다.
토요일에 저사랑에 모여서 대금을 불다가 바람도 쐴겸 관악산에 한 번 가 보는 것도 좋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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