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악 2반'여민락' 6장의 '여음'까지 불어 보았는데6장과 여음은 악보가 그다지 복잡하지 않고4장이나 5장에서 여러 번 접해 본 선율들이 계속 반복되는데도아직 가락이 익숙하지 않으신 듯박자를 틀리시거나 흐름이 어색한 부분이 있었습니다.정악곡들 중에서 '여민락'은 속도도 느리고선율이 복잡하지 않아 쉬운 편에 속하지만기본기가 확실하지 않으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으니처음 연습곡을 통해 박자를 익힐 때처럼항상 마음속으로 박자를 세면서 부시다 보면차차 익숙해지셔서 여유가 생기실 겁니다. 정악 1반'상영산' 1장부터 2장까지 다시 불며 점검하고마지막에 3장까지 연습해 보았는데'상영산'은 1장과 2장에 비슷한 부분이 많고3장은 분위기가 좀 바뀌어서 그런지박자나 장식음 부호의 처리가 불안할 때가 있었는데잘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