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금 배우기

그냥 계속했을 뿐입니다

대금잽이 2025. 3. 14. 15:04

 

그냥 계속했을 뿐입니다

낸시 메리키는 열 살 때 소아마비로 목발을 짚게 되는 장애를 입었습니다.
부모는 낸시가 걸을 수 있도록 다리 근육 강화에 좋다는 수영을 가르쳤습니다.
그 후 열아홉 살 때 낸시는 전국 수영대회에서 1등을 거머쥐었습니다.
루즈벨트 대통령이 낸시에게 물었습니다.
"불편한 몸으로 어떻게 챔피언이 될 수 있었죠?"
"계속했을 뿐입니다. 각하" 낸시의 대답입니다.

 

 

확실한 목표를 향해 좌고우면하지 않고 끝까지 돌진한다면
무슨 일이든 다 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누구나 위대하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행복한 경영 이야기'라는 곳에서 또 저에게 메일이 왔네요.

 

운동과 악기 연주는

자신의 몸을 이용해서 기술을 펼쳐 보인다는 면이 비슷하고

오랜 기간 동안 매일 반복 연습을 해야 한다는 점도 같아서

때때로 미련해 보일 정도로 꾸준히 연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만

기왕이면 제대로 배워서 바른 연주법을 터득하고

자신의 장단점을 치밀하게 분석하는 한편

장단기 계획을 세워서 체계적으로 연습을 해야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연습의 질도 높여서

좀 더 빠른 시일 내에 확실한 성과를 거둘 수 있겠지요.

 

저사랑국악회 =http://cafe.daum.net/daegumlove

 

대금동호회-저사랑

대금의 순우리말은 '저'입니다. '저사랑'은 대금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대금을 배우고 연주하며, 대금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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