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나를 천재라고 부른다
19세기 스페인의 가장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
사라사테(Sara sate)에 대한 이야기다.
사라사테에게 한 유명한 비평가가 ‘천재’라고 칭한 적이 있었다.
그것에 대해 사라사테는 이렇게 답했다.
"천재? 37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14시간씩 연습했는데,
그들은 나를 천재라고 부른다."
- ‘존 맥스웰의 성공이야기’에서 인용
성공한 사람들이 도달한 높은 고지는
경쟁자들이 밤에 잠을 자는 동안
한 발짝 한 발짝 기어오른 것입니다.
20-30년을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누구나 천재가 될 수 있고, 누구나 성공할 수 있습니다
제가 대금 수업 시간에 종종 언급했던 사라사테의 일화입니다.
피아니스트 서혜경도 부조니콩콜을 준비하면서
하루에 15시간씩 피아노를 연습했다고 하더군요.
인간의 능력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단지 누가 더 집중해서 열심히 노력하는지가 중요할 뿐.
저사랑국악회 =http://cafe.daum.net/daegumlove
대금동호회-저사랑
대금의 순우리말은 '저'입니다. '저사랑'은 대금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대금을 배우고 연주하며, 대금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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