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사랑 이야기

신입회원

대금잽이 2025. 1. 26. 15:51

초급 대금반에 신입회원이 또 오셨습니다.

어제 88기반에 편입한 김성민씨는

플래스틱 대금을 구입하여 혼자 소리 내는 연습을 하다가

저사랑 카페를 알게 되어 제대로 배우려고 왔다고 하는데

혼자 연습했음에도 비교적 소리는 잘 내는 편이었지만

운지법을 비롯한 자세나 취법에 교정할 점이 있고

가장 중요한 복식호흡이 안 되길래

우선 호흡법에 대해 알려 드리고 난 뒤에

한 음씩 길게 소리 내는 연습을 하였고

다음 시간에 정간보 읽는 법을 배우기로 하였습니다.

 

저사랑국악회 =http://cafe.daum.net/daegumlove

 

대금동호회-저사랑

대금의 순우리말은 '저'입니다. '저사랑'은 대금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대금을 배우고 연주하며, 대금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는 곳으로 대금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열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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