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 대금반에 신입회원이 또 오셨습니다.
어제 88기반에 편입한 김성민씨는
플래스틱 대금을 구입하여 혼자 소리 내는 연습을 하다가
저사랑 카페를 알게 되어 제대로 배우려고 왔다고 하는데
혼자 연습했음에도 비교적 소리는 잘 내는 편이었지만
운지법을 비롯한 자세나 취법에 교정할 점이 있고
가장 중요한 복식호흡이 안 되길래
우선 호흡법에 대해 알려 드리고 난 뒤에
한 음씩 길게 소리 내는 연습을 하였고
다음 시간에 정간보 읽는 법을 배우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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