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회원께서 오셨습니다.
이 번에 80기로 입회하신 김득중선생님은
지난 달에 입회한 이유빈양과 마찬가지로
몇 년 전에 대금을 한참 배우시다가 중단하셨다고 하는데
오랫동안 연습을 못 하셨기 때문에 당장 정악반에서 대금을 부시기에는 무리일듯하여
일단 초급반에서 기초과정을 함께 배우시면서
기본기를 다지며 실력을 회복하시기로 하셨습니다.
첫날은 일단 75기반에서 '세노야'와 '홀로아리랑'을 해 보셨는데
아직 운지법이나 숙이고 젖히는 취법이 익숙하지 않으셔서
다음 주에는 78기반 수업에 한 번 참여하셔서
기본적인 박자와 취법을 익혀 보시기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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