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악반의 염불도드리 암보가 지지부진하여
더 이상 미루다가는 음악회에 차질이 생길듯하니
이 번 주부터는 대책을 세워야겠습니다.
암보의 제일 빠른 길은 악보를 안 보고 연습하는 것이므로
일단 수업 시간에는 보면대를 모두 치우고 무조건 악보 없이 불어서
다음 주까지 반드시 1장을 외우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염불도드리를 불 때 미흡한 점이 많지만
당장 악보를 외우는 것이 급하므로
암보와 병행하며 보완해 나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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