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사랑 이야기

신입회원이 또 오셨습니다

대금잽이 2019. 6. 25. 15:18


저사랑국악회 = http://cafe.daum.net/daegumlove



신입회원이 또 오셨습니다.

어제 강습신청을 하셨던 정미량선생님께서

저사랑 연습실에 들르셔서 입회원서를 쓰시고 함께 대금도 불어 보았습니다.

 

20년 전에 정악과 산조를 배우셨다는데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아직 잊지 않으시고 잘 부시더군요.

처녀시절에 꽤 열심히 연습을 하신듯한데

오랜만에 부시는 것이니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기본기부터 다지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입회안내와 함께 간단히 몸만 풀어 보았고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함께 대금을 부실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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