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의 김한성선생님께서 모처럼 휴가를 맞아 저사랑에 오셔서
68기반의 수업에 참여하셨습니다.
일 년에 한 번 있는 휴가, 대부분 대금 보다는 바닷가로 여행 갈 생각부터 하겠지만
대금 공부에 대한 목마름이 크신 김한성선생님께선
휴가가 시작되자마자 대금을 메고 저사랑에 오셨습니다.
때마침 직장 일 때문에 몇 분이 못 오셨지만
모처럼 회원님들과 같이 열심히 대금을 부시는 모습을 보니
저도 더욱 열심히 잘 도와 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멀리 계시기 때문에 2주에 한 번 밖에 오시지 못해서 안타까웠는데,
휴가기간 동안 대금 실력이 더 많이 향상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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