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검색하다가 대단한 음악가가 있길래 옮겨 왔습니다.
용감한 밴조의 에이스 에디(Eddie Adcock)가 뇌수술을 받으면서 그의 밴조를 쳤다.
블루그래스(백인 민속 음악에서 비롯된 컨트리 음악)의 거장인 그는 올 초부터 심각한 손 떨림 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았다가 뇌수술을 권유받았다.
이에 수술을 하기로 했지만 단 조건이 하나 붙었다. 그것은 바로 수술 중에도 밴조를 연주하겠다는 것. 의료진들은 에디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수술은 성공적이어서 그의 손떨림 증상은 치료되었다.
이제 예전처럼 그는 라이브 연주를 뽐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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