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기/82기반
10월 초의 연휴와 잦은 결석으로 계획대로 수업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연습곡 7번 8번 9번으로 몸을 풀고 10번과 11번까지 집중 연습하면서
南 운지법과 음정을 계속 익히는 동안 많이 익숙해지긴 했습니다만
아직 지공이 잘 안 막힐 때가 있고 호흡도 모자라서 악보대로 불기 힘들기 때문에
林이 나오는 연습곡 12번은 다음 달로 미뤄야겠네요.
틈틈이 휴식하는 시간을 갖고 우리음악의 분류와 우리 악기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정악과 민속악의 여러 가지 분야별 특성과 표현법의 차이를 말씀 드렸고
대금과 소금, 단소와 퉁소 등 순취관악기들과
당피리, 향피리, 세피리, 태평소 등의 리드 악기들에 관해서도 공부해 보았습니다.
저사랑국악회 =http://cafe.daum.net/daegum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