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선언니가 퇴근하고 저사랑으로 오면서 안선영씨를 데리고 왔는데
얼마 전에 신입회원으로 가입한 김희현씨처럼 같은 직장에 근무하는 후배라고 하는군요.
기선언니가 데리고 가서 취직시켜 줬던 김수아까지
지금까지 저사랑 회원 중 같은 직장 출신이 모두 네 명째인데
이러다가 기선언니네 직원들 공식 취미활동이 대금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선영언니는 수아와 달리 체격도 크고 성실하다고 하니 대금도 곧 잘 할 수 있겠지요.
첫 날인데다 중급반 수업이 있는 날이라 많은 것을 배우기는 힘들어
78기반 수업을 하는 동안 짬짬이 대금 소리 내는 방법과 복식호흡만 조금 익혀 보고
목요일부터 희현언니와 함께 초급반 수업을 본격적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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