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소식

국악실내악축제 "젊은 소리" - 전석 초대

대금잽이 2010. 1. 12. 14:20

 

공연명 : 2009 공연예술특성화 사업 국악실내악축제 "젊은소리"
공연기간 : 2010-01-14(목)
공연일시 :
소 : 예악당
최 :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관 : (재)대학로문화재단
관람연령 : 초등학생이상관람가능
관람시간 : 90분
격 : 전석초대
의 : 02-3471-0074
  




1. 곽수은 가야금 앙상블
가야금독주곡의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선율을 살리면서도 가야금 네 대의 불륨 있는 연주로 더욱 풍성하고 깊이 있는 음악을 완성한다. 또한 가야금 앙상블과 더불어 퍼켜션, 핸드차임등의 다양한 세션을 활용하여 다채로우면서도 풍성함을 선사한다.
- 곡명 : 긷다, 새벽우물물 / Akrobatos / 스물다섯 줄로 휘몰다 / 나비의 꿈

2. 가야슬 - 배경대
'가야슬'은 가야금의 '가야'와 푸른 구슬 '슬'의 한자어로 만들어진 그룹명으로 창작과 퓨전음악의 불모지였던 가야금 병창을 현재와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 곡명 : 노들강변 / 신풍년가 / 너영 나영

3. 나비야 - 나혜경
우리 전통음악을 바탕으로 한 자연의 소리와 실험적이고 새로운 창작음악을 통해 지친 현대인들에게 산소와 같은 맑고, 활력이 넘치는 음악을 제공한다. 2007년 1집 〈맑은 햇살아래 나비를 쫓는 똥강아지〉를 발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 곡명 : 산비 / 가랑잎 왈츠 / 나비의 숲 / 나래 / 맑은 햇살아래 나비를 쫓는 똥 강아지

4. Crossover sonud 청배 & 비향 - 주영호
동서양을 아우르는 음악세계를 표방하며, 동서양 악기의 음색에 주목하고 있다.
나무질감이 살아있는 국악기의 울림으로 서양 전자악기의 화음 사이에 여백을 만들고
전자악기로 국악기의 질량에 무게감을 더하여 한층 강하고 인상적인 사운드를 만들어 낸다.
- 곡명 : 낭만기차 / 바람소리 / Shining Morning / 여정 / The Play / March 시작을 알리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