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희랑 대금을 불기 위해 준비하던 중
신입회원이 또 오셔서 입회를 하셨습니다.
이성현선생님께서는 저사랑 카페에 가입만 하시고 거의 활동을 못 하시다가
이 번에 대금을 배우시기로 결심하시고 연습실을 방문하셨다는데
그동안 몇 가지 악기를 배워 보시려고 노력은 하셨으나
모두 소질이 없어 포기하셨다며 걱정을 하셨습니다만
저사랑 회원들은 대금을 전공하여 국악원에 취직하려는 것이 아니고
다들 대금이 좋아서 취미로 즐기기 위해 오신 것이므로
뛰어난 음악성이나 소질이 없다고 해서 못 배울 것도 없고
각자 시간이 나는 대로 틈틈이 연습하고 배워서
음반으로만 듣던 대금 가락을 직접 연주해 보는 기쁨을 맛보며
항상 대금을 곁에 두고 부는 즐거움도 상당한 것입니다.
오늘은 일단 입회원서를 작성하시고 등록만 하셨는데
다음 주부터 초급과정을 새로 배우시겠다는 분들이 계시니
월요일부터 함께 대금 수업을 시작하시면 되겠습니다.
저사랑국악회 =http://cafe.daum.net/daegum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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