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기 손해복선생님이 오랜만에 대금 수업에 참석하였습니다.
작년에 여러 가지 복잡한 일로 바빠서 1년 동안 저사랑에 올 수가 없었는데
이제 생활이 안정되어 조금 여유가 생겼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회원님들과 함께 '칠갑산' '조각배' 등을 불어 보았는데
그래도 틈틈이 대금을 연습하였는지 무리 없이 소화하더군요.
동기들에게 곧 다가올 6월 음악회 준비를 하자며 열의를 보이셨는데
앞으로 오래 오래 저사랑에서 대금을 즐길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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