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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음악을 늘 가까이 하고 연습을 하면 노화를 늦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미국 인디애나대학교 노스웨스트캠퍼스 연구팀은 "연구를 통해 평생 음악을 가까이 하는 것이 노화를 지연시키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대학의 청각 신경과학 연구소는 젊은 음악가와 나이든 음악가 및 일반인으로 나눠 말소리에 대한 뇌의 자동 반응을 측정했는데, 나이든 음악가가 즉시에 반응하는 것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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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이 같은 결과는 평생 동안 활발하게 소리를 듣는 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이 신경계 작동체계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뒷받침해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화에 따른 청각 상실 분야의 저명한 연구자인 돈 카스파리 박사는 이 연구결과에 대해 "매우 흥미롭고 중요한 발견으로, 뇌가 훈련을 통해 일정 부분 노화와 관련된 청력 손실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해주는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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