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사랑 이야기

새 보면대

대금잽이 2019. 2. 9. 16:58


저사랑국악회 = http://cafe.daum.net/daegumlove   


주문했던 보면대가 드디어 완성이 되었습니다.

오후에 김영조선생님께서 직접 배송까지 해 주셨네요.

탄탄하고 깔끔한 것이 아주 좋습니다.

 

 

저사랑 10년 숙원사업이 드디어 이루어졌습니다.

이제 보면대는 국악원 연주자들이 사용하는 것보다도 더 좋으니

앞으로 열심히 대금을 연마할 일만 남았네요.

 

그 동안 보면대 제작을 위해 애써주신 김영조선생님과

십시일반 도움을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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