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기 신입회원이 오셨습니다.
지난 주에 카페에 강습신청글을 남겼던 이은지양이
이 번 주부터 초급반에서 대금을 배우게 되었는데
그 소식을 들은 박준희양도 와서 함께 시작하였습니다.
은지양과 준희양은 중학교 때부터 가까이 지내는 동무라고 하는데
두 친구 모두 키도 크고 초등학교 때 단소를 배웠다고 하니
대금도 금방 잘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첫날은 대금 소리 내는 방법과 복식호흡을 배웠는데
취법은 단소와 마찬가지여서 그리 어렵지는 않지만
아직 복식호흡이 익숙하지 않아서 따로 연습을 좀 해야겠네요.
우선 '임'을 발음하듯이 입술을 옆으로 당긴 후
복식호흡을 통해 길게 부는 연습을 몇 번 하고 나서
왼쪽 어깨에 대금을 올리고 자세를 잡으며 또 몇 번 불어 보았으며
다음 시간부터 본격적으로 수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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