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사랑 이야기

멋진 차상이 생겼어요

대금잽이 2010. 8. 16. 17:34

 

 

충주의 황호연 선생님과 단양의 장세준 선생님께서 또 선물을 보내셨습니다.

 

 

보기만 해도 멋 있지요?

다리도 나무조각을 붙인 것이 아니라 통나무를 깎아서 만드셨더군요.

 

 

자세히 살펴보니 붓으로 칠을 한 것이 아니라 일일이 초를 바르신 것 같습니다.

정성이 많이 담긴 귀한 선물을 매번 받기만 해서는 안 될텐데

차 한 잔 마시면서 보답할 방법을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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