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의 황호연 선생님과 단양의 장세준 선생님께서 또 선물을 보내셨습니다.
보기만 해도 멋 있지요? 다리도 나무조각을 붙인 것이 아니라 통나무를 깎아서 만드셨더군요.
자세히 살펴보니 붓으로 칠을 한 것이 아니라 일일이 초를 바르신 것 같습니다. 정성이 많이 담긴 귀한 선물을 매번 받기만 해서는 안 될텐데 차 한 잔 마시면서 보답할 방법을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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