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음악의 재발견 '춤으로 피어나다' - 무료공연

공연명 : 2010 한국음악의 재발견 ‘춤으로 피어나다' 공연기간 : 2010-08-06(금) 공연일시 : 오후 7:30 ~ 9:00 장 소 : 예악당 주 최 : 국립국악원 주 관 : 국립국악원,(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후 원 :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관람연령 : 취학아동 관람가능 관람시간 : 90분 가 격 : 무료|복권기금후원 문화나눔의 실천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모든관객 무료초대입니다. 문 의 : 02-580-3265   전통으로 그리는 행복한 세상 2010 한국음악의 재발견 ‘춤으로 피어나다’ 왕이 즐기던 당대 최고의 궁중무용, 그리고 현대무용의 조화 알기 쉬운 해설과 함께 왕실로의 휴가를 떠나보자! 알고 보면 더욱 아름다운 궁중무용과 현대무용의 조화를 친절한 해설과 함께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절호의 무대 ! 드라마 ‘동이’에 나오는 궁중연희 속 한 장면 ! 왕이 즐기던 최고의 궁중무용을 보면서 왕과 왕비가 된 듯한 기분을 만끽해보는 시간. 모던하고 감각적인 현대무용을 전통음악의 꽃 시나위와 함께.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무대까지 휩쓸고 있는 무용계의 핫이슈, LDP무용단의 위보라! 민속음악의 꽃이라 불리는 ‘시나위’ 음악에 맞춰 선보이는 모던하고 현대적인 창작의 무대 일 시 : 2010년 8월 6일(금) 19시 30분 장 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주 최 :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 관 : 국립국악원, (재)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후 원 :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출 연 : 국립국악원 무용단, 현대무용가 위보라(LDP무용단),국립국악원 정악단 사 회 : 진옥섭 (한국문화의집 KOUS 예술감독) 문 의 : www.ngugak.or.kr 02-580-3265 티 켓 : 무료|복권기금후원 문화나눔의 실천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모든관객 무료초대입니다. 출연자 국립국악원 무용단 / 정악단 : 무용단은 궁중 민속 창작무용에 이르는 한국 무용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정악단은 우리 고유의 궁중 음악과 풍류 음악, 정가 등을 전승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를 위한 우리 고유의 춤과 음악문화 개발에도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현대무용가 '위보라' : LDP무용단 단원,제35회 동아 무용 콩쿠르 현대무용 일반부 금상,제2회 서울 국제 무용 콩쿠르 컨템포러리 일반부 2위,Dorky Park Dance Company (Germany) 단원 역임 공연 프로그램 쌍춘앵전 - 국립국악원 무용단 : 봄날 버드나무 가지 위에 앉아 노래하는 작고 귀여운 꾀꼬리를 춤으로 표현한 궁중무용으로, 꽃무늬를 수놓은 화문석 위에서 혼자 추는 춤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특별히 남자와 여자 무용수가 함께 추는 춤으로, 암수의 꾀꼬리를 상징한다. 쌍검대무 - 국립국악원 무용단 : 검무는 칼을 들고 추는 춤으로, 한국에 전해지는 춤 중에서 역사가 오래된 것 중 하나이다. 검무는 검을 사용하는 씩씩하고 용맹스러운 느낌과 우아한 한국의 춤사위가 더해지면서 한국무용이 지닌 역동적이면서도 품위있는 무용으로 정착되었다. 포구락 - 국립국악원 무용단 포구락은 ‘공을 던지면서 즐긴다’는 뜻으로, 중국 당나라 때부터 유행하던 ‘포구놀이’를 무용화 한 궁중무용이다. 무용수들이 던진 공이 포구문을 통과하면 꽃을 받게 되지만, 그렇지 않으면 얼굴에 붓으로 먹을 칠하게 되어서 보는 사람들이 무척 유쾌하게 웃을 수 있다. 시나위 - 위보라(LDP무용단) 민속음악의 꽃이라 불리는 시나위의 음악에 맞춰 춤추는 모던하고 감각적인 현대무용. 현재 무용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LDP 무용단, 위보라의 창작 독무. 북의 제전 - 국립국악원 무용단 여러 가지 형태의 북을 사용해 기존의 북에서 느끼지 못했던 웅장하고 입체적인 북의 울림을 느낄 수 있다. 사람의 힘찬 심장소리를 닮은 북을 중심으로 춤과 연주를 함께 구성한 국립국악원 무용단의 대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