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소식

세종, 하늘의 소리를 듣다

대금잽이 2010. 4. 27. 14:36

 

 

공연명 : 대표브랜드 "세종, 하늘의 소리를 듣다"
공연기간 : 2010-05-01(토)
공연일시 :
소 : 예악당
최 : 국립국악원
관람연령 : 취학아동 관람가능
관람시간 : 90분
격 : S석 30,000원 A석 20,000원 B석 10,000원
* 경로 외 동반 1인 할인 50% - 신분증 지참
* 청소년 24세 이하 할인 50% - 신분증 지참
* 장애인 외 동반 2인 할인 50% - 복지카드 지참
* 대한항공 SKYPASS 회원&국제선 탑승객 할인 20%
- 회원증 지참&탑승권 지참(1개월이내)
* 국가유공자 외 동반 1인 할인 50% - 신분증 지참
* 일반 20명 이상 단체 할인 20%
의 : 02-580-3300
   
2010 국립국악원 기획공연

2010 국립국악원 기획공연

세종 하늘의 소리를 듣다

안내

일시 :
2010. 5. 1(토) - 5.12(수)
화~금 오후 7시 30분, 토ㆍ일ㆍ공휴일(5월5일) 오후 4시 / *월요일 공연없음
장소 :
국립국악원 예악당
관람료 :
S석 3만원, A석 2만원, B석 1만원
ㆍ본 공연은 취학 아동 이상 입장 가능합니다.
묶음티켓 : S석 4인권 72,000원, 6인권 108,000원 A석 4인권 48,000원, 6인권 72,000원
할인 : 65세 이상 경로ㆍ24세 이하 청소년ㆍ장애인 50%, 국악원회원 10% 할인
주최 :
국립국악원
후원 :
국악방송, KTV한국정책방송
예매문의 :
국립국악원 02-580-3300, 3333(ARS) www.gugak.go.kr ㆍ국립국악원 홈페이지에서 수수료 없이 편리하고 저렴하게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15세기 궁중문화의 화려한 외출, 당신에게 선사하는 최고의 무대! 577년 전, <세종조 회례연> 당일로 여러분을 모십니다.

'세종, 하늘의 소리를 듣다'는 세종 15년(1433) 거행되었던 회례연 기록의 엄격함과 현장의 즉흥성을 뛰어넘어 새롭게 재창작되는 공연이다. <회례연>은 9년 동안의 연구를 통해 이룩한 우리나라 고유의 음률과 새로이 정비한 외래 음악을 처음 선보이는 연회로, 400여 명의 악사와 무용수가 출연한 규모의 행사이다. 기존 의례를 총 5작으로 압축하고, 세종의 이상과 꿈을 표현한 창사로 장면을 이끌어간다. 세종의 자리를 객석에 배치, 공연을 보는 관객 모두가 임금이 되는 색다른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세종, 박연, 맹사성 등 당대의 인물들이 펼치는 음악논의는 우리나라 음악의 역사와 가치, 세종의 리더쉽을 재미있고 쉽게 전달할 것이다.

'세종'의 꿈과 이상! - 악(樂)ㆍ가(歌)ㆍ무(舞)ㆍ의례(儀禮)로 표현된다.

의례순서 의례내용 음악과 정재
차비 새롭게 제작된 복식과 의물, 악기와 악곡을 점검 전폐희문
취위 임금과 문무백관이 연회의 자리에 위치 융안지악
차대상주 1424-1432년 동안 정비된 아악에 대해 보고  
제1작 첫 번째 술잔을 올림 휴안지악ㆍ문명지곡 / 문무
제2작 두 번째 술잔을 올림 수명명지악ㆍ무열지곡 / 무무
경연 문무, 무무의 의물 8종에 대한 논평을 나눈다. 납시가ㆍ낙양춘
제3작 세 번째 술잔을 올림 보허자 / 오양선
제4작 네 번째 술잔을 올림 동동 / 동동
제 5작 다섯 번째 술잔을 올림 수제천ㆍ정동방곡 / 무고
후문 조선의 음악에 대한 세종의 포부를 밝힘 정동방곡
예필 모든 의식을 마치는 절차 해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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