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사랑 이야기

저사랑 가는 길

대금잽이 2008. 4. 8. 11:43

 

 

 

요즘 날씨도 좋고 해서 장승백이에 있는 집에서 저사랑까지 걸어 다닙니다.

거리가 5 Km 정도 되는지, 제 걸음으로 대략 50 분 가까이 걸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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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인수네 집이 있던 아파트 옆 교회를 지나 상도역 쪽으로 내려 가는 길입니다.(해병전우회 뒤)

 벚꽃이 한창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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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대기 중 꽃집 앞에서 미영공주가 부탁한 동백꽃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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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시장 입구로 들어 가다 보면 돼지갈비 식당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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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뒷산 고개엔 개나리가 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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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산을 덮었더군요.

 

아직 철쭉은 봉오리만 맺은 상태라 다음에 다시 찍어 볼까 합니다.

 

보너스로 장승백이 근린공원(저사랑 체육대회 했던 곳)에 아들과 산책가서 찍은 진달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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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꽃을 보며 사색에 잠긴 총각.

 

 

바쁘게 길을 걷다가 휴대전화로 생각 없이 찍은 것이라 화질이 좋지 않군요.

 

다음에 봄 꽃 보러 나들이 한 번 갑시다.

 

오늘은 또 무슨 꽃이 피었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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