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사랑 이야기
김진선선생님께서 오셨습니다
대금잽이
2025. 4. 3. 15:26
김진선선생님께서 오랜만에 복귀하셨습니다.
45기로 입회하셔서 몇 년 동안 연마하시며 정악까지 배우셨지만
워낙 오랜 기간 대금을 불지 않으셨기 때문에
초급반에서 기본기부터 다시 연습하시기로 하셨습니다.
일단 제일 막내 기수인 88기반과 함께 불어 보셨는데
장기간 쉬셨는데도 대금 소리가 잘 나셨지만
간혹 운지가 헛갈리실 때가 있고
아직은 취법이나 박자도 익숙하지 않으시기에
당분간 쉬운 곡들을 천천히 부시면서
하나씩 다시 회복하시면 되겠네요.
저사랑국악회 =http://cafe.daum.net/daegumlove
대금동호회-저사랑
대금의 순우리말은 '저'입니다. '저사랑'은 대금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대금을 배우고 연주하며, 대금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는 곳입니다.